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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여행으로 해돋이 보러 정동진 많이들 가시죠? 정동진 하면 기차여행을 빼놓을 수 없고요, 오늘은 정동진 가는 기차 시간 총정리 두번째입니다.




반곡역에서 정동진역으로 가는 기차는 오전 8:47에 한 대 있습니다.





 봉화역 출발 정동진역 도착 기차는 5시간 간격으로 하루 세대 있습니다.





부전역 출발 정동진역 도착 기차는 오전 9:10 한 대 있습니다.



북영천역에서 출발하는 기차는 06:47, 17:02 두 대이고 소요시간은 5시간이 조금 넘습니다.



분천역에서 정동진역 가는 기차는 5시간 간격으로 하루 세 대 운행합니다.




 사북역에선 새벽기차도 있어서 정동진에서 1박을 하지 않고 해돋이를 맞이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정동진역 도착 후 약 세시간 정도의 공백이 애매하긴 합니다.



삼산역에서 오전에 한 대 약 다섯 시간을 달려가게 됩니다.



석포역에선 열 시, 세 시, 여덟 시 하루 세대 운행합니다.




 센텀역에서 가시는 분은 거의 8시간을 기차를 타야되는군요.



승부역에선 하루 세 번 정동진역으로 출발합니다.




신기역에서도 하루 세번 운행이 있습니다.



신녕역에서 17:15에 한 번 출발합니다.



 신림역에선 09:06, 11:14 하루 두 번 운행합니다.




신해운대역에서도 거의 8시간에 달하는 머나먼 여정이 되겠습니다.



쌍룡역 14:57 출발 한 대 운행중입니다.



 우리나라에 안에서 8시간 가까이 교통수단을 이용한다는 것은 최근에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네요. 가까운 동남아 해외여행보다 오래 걸린다니 신기합니다. 하지만 함께하면 좋은 사람과의 8시간은 문제가 될 것이 아니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기차안에서 충분히 풀어놓으시고 정동진역에서 떠오르는 새 해 보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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