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하면 코타키나발루가 유명하지만 이에 못지않는 여행지가 있는데 바로 랑카위입니다. 랑카위 해변과 맛집, 그리고 파야섬에서의 스노쿨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동영상으로 랑카위와 파야 아일랜드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유리처럼 맑은 바다와 비단같은 빛깔의 물고기들과 함께 헤엄치며 노는 재미가 엄청났습니다. 랑카위 해변입니다. 길다란 해변을 걷는 걸으며 노을을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듯 합니다. 물론 다양한 해양액티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랑카위에서의 저녁은 어마무시한 크기의 비주얼로 유명한 타이거 새우로 정했습니다. 달달한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한국인 입맛에도 몹시 친숙한 맛이었어요. 엄청 유명한 집인듯 합니다. 빈 테이블을 찾아보기 히들 정도로 손님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일본하면 라멘이죠. 일본에 도착한 첫날 도쿄역 지하 상가에 유명한 라멘스트리트가 있다고 하여 찾아 나섰습니다. 도쿄역 지하 상가엔 볼거리도 많습니다. 너의 이름은 전문 샵도 있었습니다. 원피스 캐릭터 제품을 비롯해서 다양한 캐릭터 제품들이 아주 많이 있답니다. 아기자기하고 사고 싶은 것들 투성이었습니다. 일본의 특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지하 상가의 모습이었습니다. 이건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는 캐릭터의 만년 달력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눈으로만 즐기고 왔네요. 라멘스트리트를 찾기가 쉽지 않아 결국 찾지 못하고, 아무 라멘집에 들어갔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랬는 지 10분정도 줄 서서 기다린 후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일본 현지에서 먹는 일본 라멘 맛은 색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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