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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하면 라멘이죠. 일본에 도착한 첫날 도쿄역 지하 상가에 유명한 라멘스트리트가 있다고 하여 찾아 나섰습니다. 도쿄역 지하 상가엔 볼거리도 많습니다. 너의 이름은 전문 샵도 있었습니다.




 원피스 캐릭터 제품을 비롯해서 다양한 캐릭터 제품들이 아주 많이 있답니다. 아기자기하고 사고 싶은 것들 투성이었습니다. 일본의 특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지하 상가의 모습이었습니다.




 이건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는 캐릭터의 만년 달력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눈으로만 즐기고 왔네요.




 라멘스트리트를 찾기가 쉽지 않아 결국 찾지 못하고, 아무 라멘집에 들어갔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랬는 지 10분정도 줄 서서 기다린 후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일본 현지에서 먹는 일본 라멘 맛은 색달랐습니다. 일본 향이 더욱 진하게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함께 주문한 교자입니다.





숙소를 후나보리에 잡아두어서 후나보리로 이동을 했습니다. 한국 관광객이 많은 찾아오나 봅니다. 일본 곳곳에서 한글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답니다.



 저 건물 뒤에서 꼭 타쿠미가 나올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애니메이션 안으로 들어온 것 같습니다.




 이런 곳들을 볼 때마다 '일본 온 것이 맞구나'하고 새삼 실감이 났답니다.




 후나보리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가까운 회전초밥 집을 찾았습니다.



 터치 스크린을 눌러 메뉴를 주문하면 회전초밥 레일위로 초밥이 배달됩니다. 여기도 한글 작업이 되어있어서 편하게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 저것 먹고 싶은 것을 맘껏 주문했습니다.



물컵만한 사이즈의 계란찜도 있었네요. 푸딩처럼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특징이었습니다.




주문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쿄 자유여행 첫날 라멘과 초밥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도쿄역 지하상가 구경도 재밌었고요, 숙소로 오는 길에 들렀던 하키하바라는 오타쿠의 성지답게 애니메이션, 게임, 피규어 관련 상점들이 어마어마했답니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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