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이용 팁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이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매장 카운터 직원 앞에서 메뉴 이야기하기 긴장되는 분들. 메뉴 이름도 어렵고 골라야 할 것도 많은데 뒤에 줄이라도 서 있으면 당황하게 되죠.
- 드라이브 스루 대기시간을 최소로 하고 싶으신 분.
- 남들과 다르게 스마트하게 주문하고 싶으신 분.
스타벅스 어플을 실행합니다.
'Siren Order(사이렌 오더)'를 터치합니다. 제 스타벅스 카드 잔액이 43,580원 남아있는게 보이네요. 자동충전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어요. 잔액이 10,000원 밑으로 떨어졌을 때 50,000원을 충전하도록 설정했습니다.
사이렌 오더를 터치하고 다음 화면에서 '전체 메뉴'를 터치합니다.
음료, 푸드, 원두/기타, 홀케이크 예약 카테고리가 보입니다.
그 다음 줄 카테고리는 스크롤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왼쪽으로 화면을 밀면 프라푸치노, 블랜디드, 피지오, 티(티바나), 브루드 커피, 기타, 병음료 카테고리가 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린 티 크림 프라푸치노를 선택해보겠습니다.
프라푸치노 카테고리에서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하여 그린 티 크림 프라푸치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수량은 변경과 사이즈 변경도 가능합니다. 컵 선택은 일회용 컵, 머그컵, 개인컵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컵은 보통 텀블러가 되겠죠.
퍼스널 옵션에서 자바칩 추가를 해보겠습니다.
다양한 옵션들이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샷 추가나 디카페인으로 변경도 가능하고, 우유 온도와 종류 선택도 가능합니다. 이것 저것 눌러 보면서 내 입맛에 맞는 커스텀 음료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퍼스널 옵션 선택 후 확인을 터치한 후 '바로 주문하기'를 터치해서 다음 과정으로 넘어갑니다. '선물하기'도 가능합니다. 카카오톡, 라인, 문자메시지 중 하나로 선택해서 선물하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모든 메뉴가 선물하기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매장 선택창이 나타납니다.
'주문할 매장 선택하기' 눌러 매장 선택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자주가는 매장과 제가 직접 등록한 나만의 매장 목록이 나타납니다. 2Km 이내에 있는 매장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현재 리스트엔 주문 가능한 매장이 없습니다. 화면 상단 중간에 '가까운 매장'을 눌러보니 '전주한옥마을점'이 가능해서 선택했습니다. 이제 '결제하기' 단계입니다.
스타벅스카드, 신용카드, SSG PAY 중 하나로 결제 가능합니다. 셋 중 하나의 방법을 선택후 결제를 진행하면 주문 내용이 해당 매장으로 전송이 되고 음료 제작이 시작됩니다. 드라이브 스루에서 음료를 받을 지 카운터에서 음료를 받을 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이렌 오더로 미리 주문 후 드라이브 스루에서 받을 땐 주문하는 곳(직원과 마이크로 이야기 하는 곳 아시죠?)에서 사이렌 오더로 주문했다고 하면 주문 번호 또는 주문자 닉네임 확인 후 음료 받는 곳에서 바로 받아갈 수 있습니다. 주문 전송 후 음료가 나오기까지는 5분 내외 소요됩니다. 너무 일찍 주문해서 음료가 방치되지 않도록 시간 계산 신경써주세요. 매장 안에서 사이렌 오더를 사용할 땐 카운터 거치지 않고 테이블에서 사이렌 오더로 주문을 마치고 음료가 완성되면 주문번호나 닉네임 불려지는 거 듣고 음료를 찾아가면 됩니다.
이제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로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주문해 보세요.